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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ONDO : 호그와트 생활백서/그리핀도르

마농 르블랑/5학년/여자/그리핀도르



이름 :

 Manon Le Blanc (마농 르블랑)

학년/나이 :

 5학년 15세

기숙사 : 

그리핀도르

국적 : 

프랑스

키/몸무게 : 

152/40


*외형 : 감귤색의 곱슬머리를 서로 높이가 다른 곳에 양갈래로 묶었다. 앞머리는 비교적 차른하다. 연두색 눈동자. 눈 모양은 동그랗고 눈꼬리가 살짝 쳐져있다. 윗속눈썹보다도 밑속눈썹이 길고 풍부하다. 평소에도 입꼬리가 올라가있다. 교복은 모든 복장을 갖춰입고 다니며 검은 니삭스를 신는다. 워낙 활동량이 많아 치마 안에는 속바지가 아닌 짧은 운동 반바지를 입는다.


*성격 :
-무서워서 뒤로 숨는 경향이 없다. 주춤하더라도 곧 앞으로 나아가는 진취형.

-특히 매사 밝은 성격으로 사람들과 어울리기 좋아한다.
짖궃은 농담을 즐기며 남의 장난 또한 잘 받아준다. 타인의 잘못에도 관대한 편이며 말투 또한 격식을 차리고 함부로 하지 않으려 한다.

-욱할 땐 종종 언성을 높여 싸우기도 하지만 화해하면 뒤끝없이 맘을 잘 풀어낸다. 심리전보다는 투닥투닥 서로 할 말 하면서 싸우는 것을 선호한다. 복잡한 일을 머리를 움켜쥐고 헤아리는 일을 잘 못한다.

-장래희망을 호그와트 선생님이라고 적은 이유는 호그와트가 너무 즐거운 학교라서 앞으로도 함께 하고 싶기 때문이라고 했지만 사실은 학생들에게 산더미같은 숙제와 낙제점을 주고 싶어서 라고 하는 점을 미루어 볼 때 성격이 마냥 좋지만은 않은 듯 하다.

-낙천적인 성격에다가 평소 행실은 게으르고 조금 제멋대로인 편. 활발해서 부지런할 것 처럼 보이지만 의외로 성실한 면이 적다. 종종 흥미가 없는 수업시간에 몰래 조는 짓도 마다하지 않는다. 시험공부를 매일 나중으로 미루거나 숙제를 하루 전에 하다가 포기하는 등의 모습도 보인다.
교복, 수업시간 등의 교칙은 잘 지키는 편이고 부모님에게 착한 아이가 되라는 말을 많이 들어왔지만 이런 일상적인 부분에서 문제를 일으키는 것을 보면 아무래도 타고난 성격인 듯하다.

-중요한 일에는 누구보다 진지하게 임한다. 누군가의 도움을 청하기 이전에 혼자 고민을 거듭하는 편. 그렇다고 심하게 가라앉아 있거나 지나치게 예민한 상태가 되는 것은 아니다.


*기타사항 :
-원칙주의자 부모님과 다르게 반항심이 타고난 듯한 무남 독녀. 집안은 과거 볼드모트 세력을 몰락시키는 데에 도움을 준 가문 중 하나다. 부모님과는 학교 생활 태도에 대한 문제로 꽤나 갈등을 빚는 편인 듯 하다.

-장래희망은 호그와트의 선생님이라고 한다. 

-머글, 순혈, 혼혈을 구분하지 않는다. 우리편이면 착한거고 같은 생각을 가지고 있다면 우리 편인거고, 라는 마인드. 순혈주의에 대해서도 모욕적 발언, 차별적 대우가 없다면 그 사상에 관해 크게 간섭하지 않는 편.

-불의에 대항하고자 하는 정직한 성격. 때로는 너무 정직해서 거짓말을 잘 못한다. 말을 지어내는 재주도 없다. 얼굴이나 행동에서 티가 다 나기 때문에.

-선대에 머글본의 피가 섞인 혼혈이다.

-마법에는 능숙한 편이나 읽고 쓰고 배우는 차분한 교실수업보다는 몸을 쓰는 활동수업을 더 좋아한다.

-체력이 좋아서 운동도 즐겨한다.

-사람들에게 곧 잘 말을 걸지만 말솜씨가 그리 좋은 편은 아닌 둣 하다.

-매운 음식을 좋아한다. 이 외에도 먹는 것을 아주 좋아하지만 본인의 요리실력은 형편없어 보인다.

-귀신, 괴물, 으스스한 상황에 대한 무서움을 타지 않는다. 친구간의 일은 늘 타협점을 찾으려고 하지만 전자의 경우 물러서지 않고 싸울 수 있을 만큼 용감한 성격이다.

-평소엔 언밸런스 트윈테일, 체육복이나 편한 복장에서는 포니테일 또는 트윈테일, 취침 시에는 그냥 풀고 다닌다.

-패션센스 부족. 원체 꾸미는 것에 큰 관심이 없어 치마를 좋아하지 않음에도 사복을 입을 때는 엄마가 보내주는 단정한 원피스나 정장식 의류를 입는 편. 이 안에도 종종 짧은 반바지를 입는다.

-머글의 문화에도 적응을 잘 한다. 게임, 영화 등등 여러가지 문화생활을 하지만 단지 즐기기만 할 뿐 애착을 가지지는 않는 듯 하다.

-호랑가시나무와 용의 힘줄을 사용한 붉은 빛이 도는 27cm의 지팡이를 사용한다. 길게 뻗은 대를 받치는 손잡이는 얇고 긴 파편처럼 생겼다.

-오래 사용한 물건에 애착이 많아 종종 이름을 지어준다. 지팡이 이름은 블랑쉬, 기숙사방 침대 이름은 잔, 빗자루 이름은 레이몽드다.

-동물친구는 흰색 패럿. 이름은 앙리. 유순하고 사람 손을 잘 타는 편이나 유독 주인을 잘 따르지 않아 눈 한번 깜빡하면 없어지는 경우가 있다. 주로 가둬두는 편.



선관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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