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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ONDO : 호그와트 생활백서/그리핀도르

리첼 챔버/5학년/여자/그리핀도르


두상


 

 

 


 


이름 
리첼 챔버 (Richelle Chambers)

학년/나이 
5학년

기숙사 

그리핀도르


국적 

 영국


 키/몸무게

  164/52kg

 

외형 : 


짧은 흑발은 귀에 살짝 걸린 채 어느정도 단정한 모양새를 지니고있다. 첫눈에 강한 인상을 남기는 선명한 청색의 눈동자는 날카롭게 빛나고 그와 같은 색의, 장미모양 귀걸이가 귀에 걸려있다.
다소 짧은 길이의 치마 아래로는 긴 다리가 시원스레 뻗어있고 검은 오버니삭스가 신겨져있다. 신고있는 구두는 보통의 학생들이 신을만한 굽낮은 단화.
얼굴 자체는 어린 느낌으로 살짝 묶인 머리카락이 귀염성을 높여 주는 듯 하지만 또래에 비해 큰 체격과 날카로운 눈매가 성숙한 분위기를 가져다준다. 단정한듯 단정하지 않은 인상. 

성격 :  

고지식한 노력가. 해야만 하는 일은 해야한다고 생각하고, 그렇지 않더라도 할 수 있는 일이라면 기본적으로 시도해 보려는 자세를 가지고 있다. 어찌보면 틀에 박힌 사고방식에 갖혀 사는것 같아보여 "조금 답답해 보이지 않아?"하는 생각이 들지도 모른다. 법 없이도 살 수 있는 사람 정도로 목매여 살지는 않지만, 끝끝내 마음속으론 답답해 할 타입. 기본적으로 연장자에겐 존대를 하고 예의를 갖추려 노력하지만, 감정을 잘 숨기질 못해 마음에 안드는 점이 있다면 곧바로 얼굴에 드러나게된다. 동년배나 연하에게는 더더욱. 잘못된 점이 있다면 지적하려 들것이다. 본인에게 악의는 없어 적군과 아군을 동시에 만들곤 한다. 다소 다혈질의 기질도 가지고 있으며, 감정에 솔직해 불호는 물론이거와 호의의 표현에도 적극적이다. 
한마디로 완벽하진 못한 모범생.

 

 

기타사항 :


교복을 다 챙겨 입는 스타일은 아니다. 규칙은 잘 준수해야 한다고 생각하기는 한다만 다 차려입으면 답답해서 불편해한다. 보통은 와이셔츠에 넥타이만 걸치고 다니거나, 니트를 같이 입거나 한다. 
책상에 앉아 공부하는것 보다는 실제로 움직이는 실습이나 운동을 더 좋아한다. 머리속에 들어있는 지식들도 중요하긴 하지만, 결국 실전에서 중요한건 제 몸뚱아리를 지킬 수 있는 능력들이라고 생각한다. 성향 자체가 외향적인것도 이에 한목 한다.
무엇이든 타고난 재능이 썩 좋은편은 아니다. 잘하긴 잘하는데 특출나진 않다는 느낌. 덕분에 특기 과목이라고 부를 만한것은 없다. 다만 육체적 활동은 뛰어난 편. 아직 본인의 재능을 찾지 못한 것일 수도 있다.
눈매가 본인을 꼭 닮은 고양이를 애완동물로 키우고있다. 검은 털에 금안을 가진 얌전한 타입.
집안이 적당히 부유한 편이다. 부자는 아닌 중상위계층정도. 혼혈집안인 외가의 영향력이 크고 머글인 친가는 평범하다. 어머니는 영국인, 아버지는 미국인인 혼혈. 영국에서 대부분의 시간을 보냈다. 
다소 개방적인 사상을 가지고 있다. 개인의 능력을 중요시 하는 편. 
지팡이는 낙엽송에 유니콘의 털. 눈에 띄는 무늬는 없이 밋밋하고 날렵한 느낌이다.
의외로 귀여운걸 좋아한다. 또한 착한것, 정의감 넘치는것, 사명있는것을 좋아한다. 본인도 사명감이 있는 편. 싫어하는건 무례함.
퀴디치에 관심이 많다. 소속되어있다. 

 

 

 

 

선관 

x

 

 

 

 

갈등허용여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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