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그림은 나엘(@nael_115)님 커미션입니다.)
이름
샤를로테 M. 메이어
Sharlotte Michael von Meier
학년/나이
7학년 / 17세
기숙사
슬리데린
국적
독일
키/몸무게
177cm / 66kg
외형 :
- 비율이 좋아 키가 더 크게 느껴지기도 한다. 관리가 잘 된 덕인지 몸 여기저기에 적당한 잔근육이 붙어있는 편이며 균형이 잘 잡힌 몸매.
- 너무나 짙어 검정색처럼 보일 것만 같은 푸른색의 머리칼. 앞머리는 적당히 세갈래로 나누어 눈썹을 충분히 덮을 수 있을만큼 길렀다. 뒷머리는 목의 반 정도를 덮을만한 길이. 오른쪽 옆머리는 다른 머리카락들에 비해 길게 길러 어깨에 닿을 정도로 내려온다.
- 객관적으로 예쁘다는 말보다는 잘생겼다는 말이 더 잘 어울리는 편이다. 눈꼬리는 올라간 편으로 무표정하게 있으면 상당히 사나운 인상이나 입매가 올라가 웃는 상이며 늘 가볍게 미소를 짓고 있기 때문에 사납다기보다는 악동처럼 보인다. 아래속눈썹이 긴 편이며 눈동자는 짙은 청색을 띤다.
- 왼쪽 귀에만 귀걸이를 하고 다닌다. 짧은 은줄에 작고 평범한 자물쇠가 매달려 있는 모양새의 귀걸이.
- 교복은 늘 와이셔츠 단추를 한두개쯤 풀어둔다. 넥타이 또한 느슨하게 매는 편. 조끼나 니트 등은 입지 않고 바로 망토만 입는다. 덥지 않은 이상 늘 까만 스타킹을 신고 다니며, 신발은 굽이 3cm 정도 되어보이는 갈색 단화.
성격 :
- 활발하고 밝다, 털털하다 같은 말들이 잘 어울린다. 낯가림도 없고, 그녀 특유의 능글거림과 더불어 꽤 좋은 사교성 덕택에 사람들과 금방 친해지는 면이 있다. 남들과 어울리는 것을 좋아하며, 북적거리는 분위기를 선호한다.
- 꽤 장난끼가 많고, 남을 놀리는 것을 좋아한다. 의외로 장난을 치거나 하면서도 머리속으로는 적당한 수준에서 멈춰야한다는 것을 생각하고 있긴 하다. 그러나 그것이 잘 이루어지는 것은 별개의 문제인 듯.
- 솔직하고 감정이나 생각 같은 것들이 얼굴에 잘 드러나는 것처럼 행동하며, 굳이 자신의 기분을 숨기려고 하지 않는듯. 또한 거짓말은 거의 안한다. 말하기 곤란한 것들에 대해서는 당당히 곤란하다 말하는 편.
- 주위에 관심이 꽤 많고 눈치가 빠른 편이다. 하지만 의외로 그 눈치에 대한 확신은 없는 편.
- 자기애가 강한 것처럼 보인다. 자신이 잘 생겼다느니, 멋지다느니 그런 말들을 능숙하게 자주 한다. 또한, 자신을 스스로 '로테 님' 같은 단어들로 칭할 때가 종종 있다.
- 능글맞은 면이 있다. 자연스레 가벼운 스킨쉽을 한다거나, 남들이 들으면 오글거린다, 라고 표현할 만한 말들을 눈 하나 깜빡 안하고 자주 능숙하게 한다.
- 발화점이 높아 그리 화를 많이 내지 않는 편이다. 웬만한 일은 그저 웃으며 넘기는 편.
기타사항 :
- 지팡이는 사시나무, 용의 심금, 14인치. 유연하고 무거운 편이다. 전체적으로 새하얀 몸체에 손잡이와 구분되는 부분에는 짙은 푸른색의 단순히 둥그런 양각 장식이, 그 위부터는 짙은 푸른색이 지팡이를 타고 올라가는 듯한 양각 장식이 되어있다.
- 순혈 가문. 가문 내에서는 대체로 머글을 배척하지는 않는 느낌이나 여전히 자신들과 동급이라고 생각하지 않는 면이 있다. 여러 분야로 인재를 냈지만 점술 쪽에 재능있는 사람이 유독 많았다.
- 몸에 열이 상당히 많은 편. 그 탓에 더위를 많이 탄다. 반대로, 추위는 잘 타지 않는다.
- 대체로 성적은 상위권인 편이나 머글연구만은 보충을 겨우 면할 정도이다. 가장 좋아하는 과목은 마법의 약. 저학년 때에는 수업시간에 너무 신나 약을 폭발시킬 때도 종종 있었다. 시험 때는 다행히 긴장해 성적은 좋은 편. 가문의 영향인지 점술에서도 꽤 좋은 실력을 보여주고 있다. 그러나 점술을 좋아하는 편은 아닌듯.
- 단 것을 잘 못먹는 편이다. 특히 개구리 초콜릿 같은 초콜릿 덩어리는 거의 입에 대지 않는다. 반대로 쓴 것은 꽤 좋아 편.
- 입학할 당시에 대놓고 순혈주의라고 말하지는 않았으나, 순혈 가문의 학생들하고만 어울리는 것이 눈에 보일 정도였다. 그러나 2학년 겨울방학이 끝난 직후부터 언제 그랬냐는 듯 행동해 지금은 특유의 천연덕스러움으로 대부분의 학생들과 원만한 관계를 유지하고 있다.
- 사상과 별개로 자신의 기숙사 사람들을 편애한다는 생각이 들 정도로 특히 좋아하는 면이 있다. 기숙사 배정 모자를 쓰기 전부터 입속으로 슬리데린을 연달아 중얼거렸다고도 말한다.
- 두 살 어린 남동생이 있으며 한 살 밑에 호그와트에 재학 중인 사촌 여동생이 있다. 남동생과는 사이가 좋은 듯 하지만 사촌 여동생은 일방적으로 그녀를 싫어하는 듯.
- 가볍게 앓는 것을 포함해서 아파본 적을 손에 꼽을 수 있을 정도로 건강하다. 또한 신체 능력이 좋은 편으로 몸 움직이는 일을 잘한다. 좋아하기도 해 가끔 밖에서 산책을 겸해 가볍게 뛰고 있는 모습을 보이기도 한다.
- 생일은 11월 30일.
- 퀴디치 선수로 포지션은 몰이꾼이다.
- 양손잡이. 그러나 대체로 오른손을 사용한다.
- 가족 등 가까운 사람들이 부르는 애칭은 로테. 그러나 어떻게 불러도 크게 상관은 안하는 듯.
- 패트로누스는 말. 성공률은 나쁘지 않으나 조금 희미한 편.
- 애완동물로 새까만 봄베이 고양이를 키우고 있다. 이름은 로엘. 7살. 동생의 고양이라고 하지만 3학년 때부터 계속 그녀가 호그와트에서 키웠다.
선관 : X
갈등허용여부 : 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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