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름 :
유안 킹스턴 (Euan Kingston)
학년/나이 :
7학년 / 17살
기숙사 :
슬리데린
국적 :
영국
키/몸무게:
185cm/평균
외형 :
모델마냥 비율 좋고 적당하게 근육잡힌 몸이라 뭘 걸쳐도 폼난다.
모범생이라는 타이틀과 달리 갑갑한걸 싫어해서 망토와 조끼는 입지않고, 어쩔수없이 넥타이만 착용한다.
그림상으로는 표현하지 못했지만 피부도 깨끗하고, 눈도 부리부리해 나름 훈남이라는 설정이다.
이마에는 날카로운 쇠붙이로 찔린 상처가 있어 머리카락으로 가리고 다닌다.
성격 :
-겸손하며, 예의 바르다. 사교성이 좋고, 빈말이라해도 사람 기분 좋게 만드는 말을 잘해 주위는 늘 사람으로 북적인다.
항상 밝고 긍정적이며, 누군가에게 장난치고 노는걸 좋아한다. 그러나, 도를 지나치는 장난은 하지않고 선을 넘었다싶으면 바로 그자리에서 사과한다.
화를 내거나 언성을 높이는 일은 드물고, 기숙사에서 중재하는 역을 도맡아한다. 말그대로 모범생의 표본.
극순혈주의 집안에서 자랐으나 혈통에 선긋지않고 모두에게 호의적으로 다가가는 편이다.
책임감도 강하고, 성실하고 포용력까지..이런 엄친아를 슬리데린으로 보낸 모자의 기숙사 선택이 틀렸다고밖에 믿을 수 없다.
-그와 친한 사람은 유안을 '겉과 속이 다르다'고 표현한다. 사람좋은 성격으로 자신을 포장하나, 사실 남의 약점을 잡아 마음대로 휘두르는것을 즐긴다.
티는 내지않지만 혼혈과 머글의 손가락만 스쳐도 헛구역질이 나올정도. (혐오+인간취급도 안함)
기타사항 :
- 킹스턴 家
킹스턴 가는 막대한 부와 시대의 흐름을 읽을 줄 아는 통찰력으로 여태까지 몰락하지않고, 굳건히 그 자리를 지키고 있는 유서 깊은 순혈 가이다.
순혈에대한 프라이드가 높고, 머글과 혼혈인들은 사람으로 취급도 안한다.
-형님과 유안
유안은 잘나고 고고하신 형님에대한 질투와 열등감에 사로잡혀있다.
형님을 뛰어넘기위해선, 지금보다 더 완벽해져야한다는 강벽관념에 사로잡혀 자신을 벼랑끝까지 내몰고 채찍질한다. 곧 무너져도 이상하지않으리만큼 심적으로 약해졌다.
-차기 가주
이상하게도 유안은 가주에대한 집착이 강하다. 그가 밤새 코피흘려가며 공부하는 이유도, 교수님과 학우들의 평판을 신경쓰는 것도 미래 차기 가주자리를 위한 준비과정이라 생각하기때문.
선관 : x
갈등허용여부
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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