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름
아슈키 맥클레인 (Ashkii McLain)
학년/나이
18 / 7학년
기숙사
그리핀도르
국적
미국
키/몸무게
188/79
외형 :
큰키, 다부진 체격에 진한 피부색. 진한 갈색 눈. 캐릭터 기준 오른쪽으로 가르마를 내어 반곱슬의 헝클어진 긴 머리를 아무 끈으로 질끈 묶고 다닌다. 항상 장난기 가득한 웃음을 짓고 다니며 조끼 위쪽으로 어머니께서 만들어 주신 나무 부적을 목에 걸고 다닌다.
성격 :
태생이 북미 인디언과 마법사의 혼혈이라 머글에서도 치이고 마법사들에게도 치인다. 차별은 나빠!하고 말하는 것도 지쳤는지 이제 그냥 자신에 관한 어떤 비난도 한귀로 흘려 들을 수 있는 모양이다. 꽤나 자유로운 마인드를 가지고 있으며, 마법사지만 인디언의 근거없는 무속신앙을 좋아한다. 마법보다도 더 가치있는 마법이 있다는 사상을 가지고 있다. 모든 일은 흘러간다라는 말로 나쁜 일도 좋은 일도 크게 신경쓰지 않는다.
기타사항 :
모든 일은 흘러간다라는 자신의 사상 답게 머릿속에 흘러 들어오는 수업들도 그냥 흘려보내나보다, 그래서인지 7학년이 다 되어도 자주 쓰는 익숙한 마법 외에는 자주 까먹기에 주머니 속에 마법주문과 지팡이 움직임을 적어 놓은 단어장을 들고다닌다. 시험은 벼락치기로 낙제만을 면하는 모양. 이런 부분을 보면 기본 머리는 꽤나 좋다.
괴짜같은 영국 마법사 아버지와 북미 인디언 어머니 사이에서 태어난 혼혈, 아버지가 인디언 생활에 심취한 나머지 아들의 나이를 헷갈리는 바람에 학교에 갈 나이가 되어도 어머니쪽에서 머글처럼 지내다가 입학이 1년정도 늦어지게 되었다.
원래는 북미의 마법학교에 입학 할 예정이었으나 혼혈마법사를 천대하는 그 사상에 질색하여 입학거부, 영국인인 아버지를 통해 호그와트를 알게되어 입학준비를 하게 되었다. 마법사 세계를 알려줄 아버지가 너무 뒤죽박죽인지라 본인이 스스로 호그와트를 위해 공부를 해왔다.
북아메리카 특유의 혼혈 마법사 배척과 머글들의 인디언 차별을 격다가 호그와트로 왔을때의 평등한 취급이 너무 감동이자 행복이었고, 이 기억으로 훗날 페트로누스 하나만큼은 빠르게 익혀버렸다. 호그와트라는 장소를 좋아하며 자신의 두번째 고향으로 여긴다.
갈등허용여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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